위로해주세요ㅜㅜ

저는 연애고자 연알못이에요... 여친이랑 많이 싸웠어요
사귈때도
이유는 저는 사랑을 100만큼 준다고 생각하는데
여친은 50밖에 자기를 안사랑 하는것 같데요 ㅜ ㅜ

자기를 사랑하는데 왜 이정도 밖에 못해줘?..
이런 느낌이고 저보고 진짜 사랑하는 사람 생기면
이렇게 안할거래요

오늘도 전화하다가 다른친구 남친 얘기하면서 부럽다고
자기도 많이 사랑 받고 싶다고 그래서

저도 비교당하는것 같으니까 기분나쁘고
톡으로 서운한거 말하다가 서로 잘 안맞는것 같다고
맞는사람 찾아 가자고 좋게 헤어졌어요..ㅜㅜ

그전에도 크게 싸우고 헤어지자 해도 서로 좋으니까
서로 잡고 메달리고 해서 계속 만났는데

오늘은 둘다 멀쩡한 감정으로 차분하게 헤어지자고 해서
다신 저를 안잡아 줄것 같아요
제가 잡아도 안돌아 올것 같구요..

그래도 그친구는 싸우면 새벽에 항상 보고싶다고 카톡 남겨
놨는 친구인데ㅜㅜㅜ 오늘 새벽도  혹시나 남겨줬으면 
좋겠어요

다신 안오겠지만 못보겠지만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