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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두 정봉주건으로 본 미투운동의 변질
게시물ID : sisa_10322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이나비
추천 : 9/3
조회수 : 74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3/15 13:58:46
잘 모르는 내가 스치듯 봐도... 미투....너무 변질됐고
피해자 주장의 진정성이 안보입니다
 
 
o프레시안은 국장까지 나서서 피해자 A를 밝히라고 요구하는건 또 다른 폭력이라고 주장하네요.
그런데 제가 알기로
원래 미투운동은  권력관계에 의해 성적 피해를 본 사람이
사회적 위험성을 감수하고 '용기'를 내어 자기 실명과 존재를 다 밝히고 동참하는거 아닌가요?
안젤리나졸리처럼.

그런데 정봉주 민병두건처럼 여자가 익명에 숨어 상대방은 전혀 모르는 아주 오래 된 일까지 까발리는건
형사고소건으로 처리해야지 언론을 이용하는 미투운동으로 해결해서는 안된다고 봐요.
(피해자 주장이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그럼 기사는 선정적 추행기사로 넘쳐날 것이며, 진실다툼만 난무하고 남녀갈등만 유발하겠죠.
 
저런건 형사고소로 처리해야 해야하는데 세월이 너무 흘러 공소시효가 지나서 익명으로 기레기 힘을 빌리는건가요?
자칭 피해자가 너무 졸렬하고 비루한 짓같습니다.
 
익명으로 기레기 힘 빌려 해버리면 조작 무고는 얼마든지 가능하고
상황에 대한 기레기의 첨삭이 들어갈 가능성이 높기도 해요.
정봉주건에서 피해자 진술이 계속 바뀌는것처럼.
(제 추측으론 피해자진술이 바뀌는건 서어리기레기가 첨삭해서 만든 작품이기 때문이라고 봄)
 
 

그리고 정봉주건은  피해자-정봉주와의 다툼보단
프레시안기자 - 정봉주와의 진실다툼이 되버린거 같네요.
서어리기자가 대리전 치르는것처럼 되버렸어요. ㅎ
 
 
잘 모르는 내가 스치듯 봐도... 미투....너무 변질됐고
피해자 주장의 진정성이 안보입니다.
 
출처 내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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