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청년 취업난 타개를 위한 특단의 대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추가경정예산(추경)이 편성됐다.
추경으로 향후 4년 간 18만~22만개의 일자리를 추가 창출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이번 추경안은 4월초 국무회의에서 의결해 국회에 제출한다. 4월 임시국회 내 처리되면 이르면 상반기중 집행될 예정이다.
김동연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지난 13일 기자간담회에서 "그대로 놔뒀을 경우 재난 수준의 청년 실업 문제를 정책수단 '할아버지'라도 써서 해결하고 싶다"며 "추경 편성 시기는 가능한 앞당겼으면 한다. 정치 일정과는 상관없다. 빠른 시일 내 결론내는 게 불확실성을 없애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발목잡기하면 지선때 국물도 없다고 여론 모아갑시다.
출처 | http://v.media.daum.net/v/201803151430197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