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이 과거 산업자원통상부 쪽 공무원 출신이고 오늘 사무실에 현직 산업통상자원부 산하기관 소속 공무원이 방문했는데
업무 이야기 하다가 뜬금없이 사장이
정부가 왜 일자리 대책을 만드냐. 일자리는 기업이 만드는 거지. 어제 저런 정책을 낸 것은 선거에 개입하려는 의도로 밖에 안 보인다.
고 하네요.
공무원도 사장한테 동조하고.
세금으로 월급이랑 연금받고. 받을 사람들 둘이 저러니까
역겹네요.
저는 지금까지 정부가 그런 일하라고 존재하는 줄 알았는데. 국민의 기본권이 증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게 정부의 역할 아닌가요? 청년들이 일할 곳이 없는데 선거가 다가오니 정부는 일단 가만히 있으라는 건지.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일자리 대책 아니어도 지지율이 70퍼인데 어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