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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갔다와서 기분이 되게 좋았어요.
게시물ID : freeboard_17256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이제로
추천 : 5
조회수 : 20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8/03/16 22:4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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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를 거의 10년만에 가는 거라-_-

언제부턴가 차갑거나 단 거 먹을 때 
살짝 시린 느낌도 나고

제가 물보다 콜라를 더 많이 마시는 사람이라

무서웠어요.

치료가 무서운 게 아니라-_-

이거 갔더니 여러 인터넷 사례처럼

이 지경이 될 때 까지 뭐했나
돈깨나 들게 생겼다 소리 나오면 어쩌지하고 벌벌 떨었어요.

가서 스케일링 겸 검진을 받으로 왔다고 하니

이거저거 찍어보고 직접 보시고 하더니

치석도 거의 없고 치아도 관리 잘하셨네요라고...

기분 되게 좋음.

가벼운 충치가 두 세개 보이는 데 가볍게 떼우면 되겠다고

해서 오늘 사랑니도 하나 시원하게 뽑았고...

나머지도 잘됐으면 좋겠어요.

모두 치아관리 잘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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