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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전 성남시장 인권변호사시절
게시물ID : sisa_10332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SURAKHAN
추천 : 6/41
조회수 : 3632회
댓글수 : 25개
등록시간 : 2018/03/19 09:5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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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前)성남시장 인권변호사 시절 일화

일부 민주세력 지지자 분들 중에서 이재명 前)성남시장이 인권변호사 시절 인권변호를 한 사실을 찾을 수가 없다며 비판을 하고 있습니다.

1995년 11월15일 새벽 국가보안법상 회합통신 등의 협의로 김태년(32, 성남 미래청년회 준비위원장)씨가 안기부에 구속되어 일주일 동안 잠도 못잔 상태에서 조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김태년씨는 1995년 11월17일 구속적부심이 끝난 이후부터 계속 않지도 못하고 서서 조사를 받았으며, 무릎을 반쯤 구부린 상태에서 손들고 벌을 서는 고문을 당했다고 합니다.

이때 김태년 씨의 변호인 이재명 변호사는 “안기부의 이런 수사태도에 고문에 의한 용공조작을 강행하려는  비열한 수법”이라고 비난하고, 법적인 대응도 불사하겠다고 공개 천명하였다고 합니다. 

1995년 안기부에 끌려가 모진 고문을 당한 32세 청년이 지금은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정책위원장이며 청년 김태년을 변호하기 위해 안기부를 공개적으로 비판한 변호사가 바로 이재명 前)성남시장입니다. 

일부 문파들이 작년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이재명 前)성남시장의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태도에 대해 실망하고 1년이 지난 지금까지 많은 비판을 하고 있습니다. 

대중 정치인으로 대중들에게 평가당하고 비판받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평가와 비판은 정확한 사실에 기반을 둬서 해야지 여러사람이 허위사실을 반복적으로 주장하는 것은 일종의 ‘집단 괴롭힘’입니다.

적어도 누구를 비판할 때 사실을 좀 알아보고 비판하였으면 합니다. 

https://sarangbang.or.kr/kr/info/hrinput/hr_content.html?seqnum=8769&page=4&sepcode=c104&order=1&type=sub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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