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제일 꼴불견 팟을 만났습니다.
게시물ID : bns_143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이니아
추천 : 2
조회수 : 72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10/11 02:08:53

아는분이 역사로 퐈란 태장금부터 도와달라길래 보패 파밍도할겸 겸사겸사 갔습니다.


갔더니 기(아는분) 역(저) 권 소.


이렇게 파티가 짜여서 진행하고있었습니다.


소환사는 여성분. 권사분은 진한 중년의 향기가 느껴지는 목소리.


느낌은 쎄하였으나 그냥 무시하고 출발.


개인적으로 파티원들 스펙을 확인하는 편이 아니었기에 그냥저냥 진행하다 막소보에서 궁금해져서 정보를 열었더니


소환사분은 영린 보패 + 처벌 198 1소켓에 보석도 안끼우셨더군요.


솔직한 심정으로 1~3넴해서 파랭이 보패는 좀 맞추고 와주면 좋겠다고 생각은했습니다만은


그건 그럴수도 있는건데 2넴 근탱 3넴 냥탱... 인데 고양이 삭제당하고 4넴에서도 호탱을 제가보고 레버는 기공님.


그야말로 하는일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권사는 맥아리 없는 개그욕심에 분위기 개판만들고 소환사한테 계속 추근거리면서


템도 솬사 몰아주려고 노골적으로 덤비더군요.


어쨌든 퐈란을 킬하고 보패가 3,6이떴습니다. 저는 3번만 필요해서 3번 제가 먹어도 될까요?


라고 했더니 기공님과 솬사분은 포기를 해주시더군요.


거기다 권사는 보패 작업이 끝난상태.


별생각없이 1초 남았길래 다음 보패 포기하려고 n 눌렀더니 3번이 포기되더군요.


권사가 끼어들어서 낚아간거죠. 그건 제 잘못이니 그렇다치고 저하고 기공님을 완전 투명인간 취급하면서


솬사한테 보패 왜 안먹었냐고 역정을 내더군요.


전형적인 발컨 소환사 + 빨아제끼기 여념이 없는 중년 조합.


개인적으로 가장 혐오하는 조합이라 상당히 빡쳐있던 상태에서 주인없는 무기까지 낚아가려고 덤비길래 걍 골드로 깽판치고


팟 바로 탈퇴.


팍 짜증나서 지인분한테도 그냥 저 갈게요 하고 게임 꺼버림.


으아앙 붕노가 치밀어 오른다!!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