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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괜사 마지막보고..
게시물ID : drama_143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만두머겅
추천 : 12
조회수 : 1035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4/09/12 00:53:26

장재열 말대로...
우리는 주변이웃에게 안부를 묻고, 걱정해주지만

정작 내 자신에게는 너무 소홀했던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힘들었던 순간도 많이 생각나면서 펑펑 울었어요.
그 누구 하나 마음에 상처하나 없는 사람 있을까요.

저도 오늘은 
제 자신에게 굿나잇 하고싶네요.

정말 많은 것을 느끼게해준 드라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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