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주의 복당을 허용 안하는 것을 보니, 아직도 정도와 원칙을 버리고 정치적인 유불리를 따지고 있네요. 당장은 정치적 유블리가 도움이 될지는 모르나 미래에 정당의 매력을 스스로 갉아먹는 일이란것을 모르는 것일까요? 야당의 공격이 무섭다고 어정쩡한 잣대로 이런식으로 일을 처리하니 야당이 계속 이렇게 물고 늘어지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결론도 안난 어설픈 미투라도 나오면 다 잘라낸다라는 판례를 주어서 정당원들의 충성심을 빼앗고, 야당의 공격 빌미를 주는 것이죠. 제가 봤을 땐 정봉주가 복귀하면 부담스러운 민주당의원의 힘이 작용 했다고 봅니다. 민주당의 사쿠라들의 힘이라고 봅니다. 원칙보다는 당리당략과 정치자영업자식 욕심을 부리는 작자들을 솎아내야 합니다. 저는 저번에도 썼지만 정봉주를 싫어합니다. 물론 나꼼수부터 감빵간것까지 정말 고맙지만 국회의원이나 큰일을 맡을 사람은 아나라고 보는 사람으로서도, 그의 복당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거짓재판으로 당원권이 사라진 사람이니 복권은 당연한 권리입니다. 복권하고 나중에 죄가 확정적일시 내쳐야죠. 그런 기본도 안지키는 민주당이 누굴 대변합니까? 민병두는 국회의원이라서 사퇴하지 말라면서 정봉주는 왜 안됩니까?(자기를 뽑아준 국민을 버린 민병두는 개자식이며, 다시는 정치하지 마라!)원리원칙이 없는 이런식으로 해결하는 그들이 사쿠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