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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GG(정모 후기임.... 못난 주최잡니다.)
게시물ID : jungmo_34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꿍꿍ing~
추천 : 4
조회수 : 1204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1/02/12 04:19:41
이 모든건 술먹고 외로움에 싸지른 글 하나로부터 모두 시작되었다....





정말~~~
이삿날임에도 불구하고 
정모날이라 전날부터 이삿짐 옮기며 부랴부랴
당일에도 이삿짐 옮기랴 부랴부랴
아우.........
사진 본 사람들은 알겠지 이삿짐을 어떻게 하고 왔는지??

덕분에 지각하면서 첫만남을 했네요.

이렇게 저렇게 엔젤리너스 앞에서 모이니 어느덧 11명 헛-_-;;;;
이렇게 저렇게는 무슨
고깃덩이 하나 못 먹고 요 놈의 지각한 인간들 데리러 가느라
정말 거짓말 안 하고 고깃덩이 2덩이 먹었네요!!!!!!!!!!!!!!
아우!!!!!!!!!!!!!!!!!!!!!!!!!!!!!!!!!!!!!!!!!!!!!!!!!!!!!
그리고 좀 있다가 장소 이동.
우리 강은양이랑 별로 이야기 못했네요 ㅠ_ㅠ

노래방에서.......
아우~~ 
부끄럼쟁이들
내가 magic이랑 아이유 노래를 불러야겠냐고!!!
나이먹고 분위기 띄운다고 힘썼네요. 하하하;;;
맥주마시면서 쇼하다가.....
맥주마시다가.......
맥주 왤케 잘 마셔ㅠㅠ
방마다 들어간 맥주가 13병씩이야!!!!!!!!
올인...


3차 아우 힘들다.......
이 사람들 술 잘마시네요.

4차 체력이 이까지는 받쳐줘서 왔는데
너무 배도 고프고 힘들어서
오뎅 하나 먹고 들어왔네요

오늘 나와주셔서 고마워요 다들
다시는 이런 모임 안 모읍니다-_-;; 저 공부해야되요;;;;
대신 모임 있으면 저 불러주세요.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P.S : 답장 못 드린 분들 죄송합니다.
      오늘 하루만에 문자가 150개가 왔어요;;;;;
      미안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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