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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책” 프로그램 개발:
저자의 논지가 전부 프로그램화 된다.
프로그램은 웹상에서 그 논지의 근거자료와 반박자료를 모은다.
프로그램은 증거의 진실성, 신뢰성, 논리정합성을 토대로 논지를 발전시킨다.
독자인터페이스 :
“AI책”은 독자와 상호대화를 통한 1:1 강의를 한다.
저자인터페이스 :
“AI책”에서 구축한 신뢰성있는 증거자료,반박자료, 자동도출된 논지를 바탕으로 “AI책”을 버전업한다.
수준이 높은 질문,반박으로 걸러진 “AI책”독자 대화 데이터를 피드백한다.
저자 자신의 “AI책”과 대화하면서 자기 주장을 검증한다.
다른 저자의 “AI책”과 논쟁하면서 토론을 발전시킨다.
장점:
사람을 속이는 얕은 레토릭, 오로지 이기기위한 논쟁술수, 반박차단과 프레임전환을 위한 장황한 설교는 걸러진다.
독자는 게임처럼 깊이 몰입하여 저자의 지식, 사상을 흥미진진하게 접할 수 있다.
저자는 독자와 마찬가지로 다른 저자의 지식,사상을 접할 수 있다
토론의 측면에서 논지의 발전, 근거의 수집, 논쟁을 자동으로 수행해보고 이를 피드백할 수도 있다.
토론을 해치는 낮은 수준의 말은 걸러지거나, 자체지도될 수 있어서, 좀 더 의미있고 고차원적인 논의를 가능케한다.
단점:
논쟁 속에서, 사소한 변인으로 인해, 지배적인 논지로 획일화될 가능성이 있다.
논리,가치,사상의 우월성 판별권한을 인간에서 기계로 넘겨주어, 기계와 기술에 의한 지배를 더 뚜렷하게 가져올 수 있다.
전망:
시간이 지날 수록 “AI책”은 저자의 생각을 더 넓고 깊이 담아내게 되고,
오류 수정을 거쳐 하나의 “사상”으로까지 발전될 것이다.
현황:
빅데이터 기술은 현재 사실이슈의 관계성, 빈도성의 측면으로만 자료의 의미를 표시한다.
논리,가치,사상구조를 전산으로 다루는 기술이 연구 중에 있으며, 인터넷은 하나의 거대한 “AI책”처럼 변하는 과정에 있다.
예시:
AI책 “공자”와 “소크라테스”와 “예수”, “무하메드”, “석가”와 언제든지 1:1대화를 나눌 수 있으며, 사람들은 좀 더 나은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것이다.
언젠가는 전세계웹과 구글스캔북, 기술, 사상, 문학에 통달한 발명가, 천재, 공평무사한 정치지도자인 전일적“AI책”에 의해 교육받고 지배받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