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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4314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mhoY
추천 : 0
조회수 : 24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5/15 22:08:30
소개팅을 했습니다.. 원래는 안만나려고 햇는데
친구가 주선을해서 '결혼할 여자' 를 소개해달라
했거늘 친구놈이 일단 진행을 해서
철석같이 믿고 만남을 진행했습니다..
근데 이여성분께서 결혼생각이 없다는걸
알고 난 후 완전히 꼬여버렸네요..
"너에 진짜 모습이 뭔지 궁금하다" 이런 말을 해서
나 자신 조차도 확신이란게 사라져버린
이상황을 극복 할 방법이 없을까요..
사람만 봤을땐 꿈에 그리던 여자분인데
자기 그릇은 작다.. 나를 포용할 수 없다
이런말로 회피해서 제 마음만 어렵게 만드네요..
선배님들에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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