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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자격 논란' 김영록, 민주당 결정 주목.. '고무줄 당규'되나
게시물ID : sisa_10337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403
추천 : 7
조회수 : 136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3/20 18:41:26
출마하겠다는 사람이 이런 신상관리도 제대로 못하는지... 도지사 시켜봤자 뻔하네요. 장관 시절에도 어떻게 일했을지 의문이네요. 그래도 지역에서는 영향력 있는 분이라 하니 이번에는 푹 쉬고 총선때나 나오셨으면 ㅋ

 

 민주당에 따르면 당규 56조 6항은 ‘지역위원장이 시·도지사 선거,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 자치구·시·군의 장 선거에 후보자 추천 신청을 하려면 선거일 120일 전까지 지역위원장직을 사퇴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고 이를 위반할 때 공천 신청은 무효가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김 전 장관은 사퇴시한 (2월13)을 훨씬 넘긴 지난 19일까지 민주당 해남·완도·진도 지역위원장직을 맡고 있다 뒤늦게 사퇴의사를 밝혔다. 

 김 전 장관은 이개호 의원의 불출마 가능성이 제기되자, 대안 후보로 거론됐지만 뒤늦게 사퇴하면서 지역위원장 사퇴시기를 놓친 것으로 보이지만, 당규 규정대로하면 공천 신청 자체를 할 수 없다.  

이에 대해 김 전 장관은 "이개호 도당위원장이 지난 12일 뒤늦게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저도) 출마 결정을 늦게 하다보니 이런 일이 일어났지만, 중앙당 당무위원회에서 충분히 소명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출처 http://v.media.daum.net/v/20180320144750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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