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사돈총각의 혼령 ㄷㄷ; -1-
게시물ID : panic_981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자유평등평화
추천 : 1/11
조회수 : 283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8/03/20 20:03:41

안녕하십니까. 이 이야기는 저희 둘째매형네에게 관한 이야기입니다만..,

저는 2남 3녀 중 막내입니다. 저희 가족은 5명이 각각 누나 형 누나 누나 저 이렇게 있습니다만.., 그 5남매중 셋째인 둘째누나네에게 있었던일입니다. 둘째누나의 남편은 4남 2녀 중 장남입니다. 가족관계가 각각 그집안은 아들 딸 아들 딸 아들 막내로 아들 이렇게 있는 집안이구요. 그 큰동생,작은동생,막내남동생 이렇게 남자동생이 세명이나 있겠죠 ; 근데 그 작은동생의 작은아들이 2007년도에 죽은뒤 조카들에게 벌어진 일입니다.


매형의 남동생은,곱상하게 생겼습니다. 당연히 그 아들도 이쁘장하게 생겨서 제 조카들(누나의 딸과 아들)이 잘 놀아줬었다만,유독 쌀쌀히 군 사람이 바로 제 조카딸녀석입니다만 항상 괴롭히고 자는 얼굴에 낙서하고,갈궜던 걸로 전 들었습니다만,남자의 중요한 부위를 차기도 하고 이것저것 갈궜습니다. 2001년도 그 꼬마가 태어나자마자,바로 제 조카딸이 그 태어난지 갓 안된 애를 막 흔들면서 괴롭히자,경련을 일으키기도 할 정도로 거의 살인적인 행위였습니다만. 그런데, 매형이 바로 본가댁 근처집에 살고계셔서 아마도 제 조카들은 외가보다도 친가를 그쪽을 애지중지 했지 싶습니다만.., 유독 그 꼬마사돈을 괴롭히거나 했었을 겁니다. 중요한 부위를 차는 가혹행위를 한것도 모잘라서,정신적 파렴치한 아동학대까지 하는 애였으니깐요; 그렇게 해서 그 꼬마아이는 친가댁인 제 여자조카에게 가는것을 끔찍히 피하였고,항상 멍투성이로 변해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그 와중에 수영장에 가다가 애가 빠져나오지 못하고서,익사한겁니다. 그런데,놀랍게도 사촌형인 그 여자조카의 남동생을 따라서 갔었죠;


까칠한 누나와는 달리,그 남동생은 살갑게 잘 대해줬었지만,결국은 마찬가지로서 공범이였었다고 합니다. 그런데,얼마뒤에 그 꼬마사돈이 수영장에서 익사해서 2007년 7살의나이에 사망하자,결국 매형은 울상이 되어 있었다죠; 그런데,얼마뒤로부터 그 꼬마애가 나타나는 꿈을 꾸었다고 합니다.., 매형은 제 여자조카가 그 꼬마사돈에게 잘해주고 있는줄 알았었고,폭행을 계속해서 가하고 장난으로 계속 때리는걸 몰랐다고 합니다.


그러다가,"큰아버지.., 저 배고파요."라고 하자 먹을걸 쥐어주면서 했었는데도 계속해서 나타났었다고 합니다. 물론 제 매형은 그 여조카가 그 애를 학대한 전적이 있는걸 몰랐었기에; 몰랐으니 망정이지,알았으면은 주의를 줬었을걸요; 그런데,여조카랑 매형 가족들이 하하호호 웃고 있는데,그걸 시샘해서(자기를 죽인 사람이 평화롭게 웃고 있다는걸 보면은 아무도 용서못하죠;분노가 치밀걸요) 계속 여조카의 꿈에 나타나서 여조카는 가위에 눌리거나,하다가 결국 묘지에서 사과를 했다고 합니다. 어쩌면 이것은 아마도 자신을 학대한 사촌누나에게 복수하려는 내용은 아니였을까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