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유명역술인 관련 글을 보니, '성군'에 대한 예언이 이렇게 나와있었다.
" 봄바람처럼 한없이 부드럽고 가을 물처럼 신선하며
창공의 성좌처럼 명민하고 태산처럼 어진 이다.
바야흐로 우리 민족이 융창하는 떄를 열어가는
진정한 지도자인 것이다.
이 겨레가 오랫동안 기다려온 지도자다."
내 생각에는 현재 문재인 대통령과 잘 맞아 떨어진다는 점이 너무 안타깝다.
먼저 진정 '수도승'수준의 삶을 사는 사람 자체가 거의 나타날 확률이 없다.
더 문제는 그런 삶을 사는 이가 백년에 한번 나타난다고 해도, 그가 정치를 할 확률이 제로라는 점이다.
여기에 더해 정치를 한다고 해도 그를 이끌어 줄 노무현같은 친구를 만날 확률은....
우린 이 기회를 놓치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