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자체는 하나의 신앙이기 때문에 욕하지 맙시다.
근데 이 목사라는 직분이 정말 모순인게 성경에 '목사' 라는 단어가 존재하지 않는다네요. '목자' 라는 단어는 있어도 말이죠.
그럼 성경에도 존재하지 않는 목사를 왜 교회에서는 일반적인 직분으로, 그것도 수장의 직분으로 여겨지는 걸까요?
흔히 교회가면 느끼는 거지만 목사들은 엄청난 대우를 받습니다. 어떤 경우엔 신격화 시키기도 하구요.
그리고 원래 교회라는 것은 성도들이 함께 모여서 서로 교통하는 곳인데 요즘엔 마치 목사님 말씀 듣는 곳 처럼 되버렸네요.
솔직히 목사들 정말 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