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다이어트 중이고 3개월동안 8키로 감량했어요. 일주일에 6일 필라테스 하고 컨디션에 따라 평소에 많이 걸으려고 했어요. 물론 식단도 1500kcal에서 2000kacl 미만으로 먹으려고 했어요
근데 오늘은 오후에 컨디션이 안좋아서 필라테스를 못해서 저녁에 컨디션이 좋아져서 저녁 간단하게 탄단지 다 잘 챙겨먹고 1시간 뒤에 오랜만에 헬스장 가서 웨이트트레이닝 1시간하고 유산소 1시간 했어요. 러닝머신하면서 평소보다 경사도도 높이고 인터벌로 땀 많이 나게 러닝했어요. 운동하면서 물도 열심히 잘 챙겨 먹었어요. 근데 운동끝나고 씻고 자려고 누웠는데 소화 안되는 느낌이 들면서 위가 뭉친 듯한 느낌이 들어요. 저녁 식사 과식하지 않았는데 왜그런지 모르겠어요.
얼굴에 피가 쭉 빠지는 느낌도 들고 위가 뭉친듯이 체한 느낌이 들고 그러는데 왜 그런거죠? 고수님들 제발 도와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