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교사 자살 사건 청와대 청원 올라옴

2017년 5월에 전북 모 학교에서 안타까운 사연이 있었네요. 여러 학생들과 교직원들 사이에서 존경 받던 유망한 수학교사가 철없는 여중생의 거짓 성추행 신고로 자살을 한 안타까운 사연이 있었다고 합니다.

1년 전에 일어난 사건이지만 얼마전 피해자의 아내 분께서 청와대에 국민청원을 하셔서 다시 이슈가 되고 있는듯 합니다.

시간이 있으신 분들은 기사를 읽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http://naver.me/FmFAIXZX

바쁘신 분들을 위해 요약을 하자면

1. 여중생들이 수학선생에게 꾸증듣고 기분나빠 성폭력 전담교사에게 신고, 수학선생 직권정지, 격리

2. 일이 너무 커져서 여중생들이 거짓말이었다고 탄원서 제출, 경찰에서 혐의없음으로 종결

3. 전북학생인권센턴지 뭔지가 맘대로 성추행이라고 결론내리고 재수사, 억울함에 교사 목숨 끊음.

이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안타까운 사연에 공감하시는 학우분들은 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해 아내분이 올린 청원도 읽어 보시고 동의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166807?navigation=peti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