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아독존에 서식하고잇는 은빛리스 라는잉여 기공사입니다.
현제 까지 나와 있는 게임네 모든 던전을 공략 되이도 어느정도 심심하면 하면 시작하는 가이드...
사실상 염화 때부터 4대던전 포화란 까지 여러 가이드를 해보았지만. 막상 핓빗을 시작할려니 두려움이 압섰습니다.
또한 사실상 대리나 버스로 돈을 벌려고 할 기회도 어느정도 있었고 제가 필요할 만큼의 돈을 벌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세상을 살면서 남는건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저의 무한이기적인 생각을 토대로 저는 저홀로 무료 가드에 중점을 좀더 두게 되었습니다.
가이드를 모으면서 여러 소리도 들었었습니다.
( '버스기사 망하게 할려고 하냐 어디서 강퇴당했냐?' '할짓없냐?' ' 지랄났네' '그걸 왜하냐 시간아깝게' 등등..)
하지만 굿굿히 헤딩하는 분들을 모으로 가이드를 한 4일차를 한 결과
핓빗의 특성상 하루 한번이라 4일동안 가이드를 받은 분들은 총 12명 이중 해무진 까지 클을 하신분 8분...
다들 저의 엄청난 잔소리와 갈굼 그외 욕등을 엄청 먹어가시면서 끄끝네 버티던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마 돌고 나서 병아리 후유증(제가 병아리를 입고 엄청난 갈굼을 하여서...)이 생기셧을꺼라 추즉이 되기는 하지만
추측이지 저는 또 아닐꺼라고 믿고 있습니다.
사실 12명 전부 다 끝까지 가이드를 해드리고 싶었지만 장시간 해딩으로 다음날 출근, 학업, 생업 이 계신분들이 주무시러 가신분들을
제외하다 보니 총 8분이 졸업을 하셨습니다.
그외에 나머지 분들도 전부 3넴까지는 졸업하셨으니 해무진까지는 금방 공략하실껏 같습니다.
이제 잡초같은 끈질과 바퀴벌래같은 생명력을 자랑하시고 거기에 강화된 맨탈을 소지하고 계시니 어딜가도 환영받는 파티원들이
되실꺼라 감히 짐작 드립니다.
가이드를 받으신 분들중 오유분들이 계실지는 모르겠으나.
많약 계신다면 저에게 들볶인다고 정말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을 먼저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 다들 좋은 파티 만나셔서 던전도 즐겁게 돌기를 바라겠습니다.
저는 또다른 분들을 위한 가이들를 꾸려 출발하겠지만. 여러분들에게 당부해 드리고 싶은 말씀은 제가 가이드를 해주었다고
저에게 잘보이고 친하게 대해 돌라가 아닌..
스스로 고수가 되셨을시에 모르시는 분들에게 자비를 배풀어 제가 무료가이드를 했던것처럼 해딩하시거나 잘 모르시는 분들에게 도움과
친철을 나누어 주십사.. 하는게 저의 당부이며 작은 소망입니다.
가이드를 하다보니 이제 핓빗도 어느새 익숙해져서
첫날 21시간 45분 클리어 시간을 10시간정도로 단축된 쾌거를 말씀드리며
4일간 진행되어 왓던 무료가이드 때문에 잠시나마 피폐해진 저의 맨탈의 휴식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오유인들은 다 가슴이 따뜻한 분들이 많으셔서 저보다 좋은 선행을 하고 계시는 분들도 많으나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 이유는
혹시나마 아직 오유분들중에서 핓빗이나 포화란에서 맨탈을 잊어버리시고 계신는 분들이 계신지.. 싶어서 글을올립니다.
그런분들이 계시면 휴식이 끝나는 즉시 가이드에 우선순위로 착수하고자 합니다.
신청하시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리겠으며 .
저는 맨탈 회복을 위한 수면을 하러......
p.s 이글을 읽으시는 오유님들과 안읽으시는 모든 오유인들께 다들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