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베에서 2016년이 병신년이거 보고 

밥상머리 앞에서 

"음... 2015년이 을미년이고 2016년이 병신년이네"

라고 아무 생각없이 지껄였다가 쳐맞음ㅋㅋㅋㅋㅋㅋ

옆에서 듣던 동생이 "을미년하고 병신년이랰ㅋㅋㅋㅋㅋ"이러다가

또 쳐맞음. 하...엄마 왜 하필 성함이 ㅠㅠ

음...마무리 못하겠다. 엄마 사랑해요 ♥♥

내일 생신이신데 미리 축하드려요♥♥

베스트가면 전국민이 엄마 생일 챙겨준다고 자랑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