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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4318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은행★
추천 : 3
조회수 : 188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12/07 01:56:40
난 10년동안 널 친구라고 생각해왔어.
니가 마음대로 나한테 고백 해놓고 내가 계속 친구로 지내자고 하니까 날 안보겠다고? 내가 잔인하다고?
너는 니 잘난 사랑 존중한답시고 너에대한 내 우정은 손톱만큼도 존중하지 않은거야.
왜이렇게 이기적이니.
저는 이거 졸라 맞는말이라고 생각하눈데! 나뿐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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