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이명박. 오열하는 아들 끌어안으며 "강해져야한다!"
게시물ID : sisa_10351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울프맨
추천 : 104
조회수 : 5281회
댓글수 : 24개
등록시간 : 2018/03/23 17:20:52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2224524&code=61111111&cp=nv



22일 저녁. 이명박의 하우스에 장제원과 유인촌, 이동관 등 50여명의 부하들이 모여들고...

 

이명박

-모여주신 여러분에게 감사합니다.

-하지만 여러분의 명예에 금이 가게 해서 미안하군요

-난 잘 대처하고 견딜겁니다.

-그러나 각자 맡은 위치에서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비서

-큽.. 크흑.. 가카.. 속보입니다. 구속영장이 발부되었습니다..

 

이명박

-...이제

-가야지. 뭐...

(측근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우리 정부가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서 일했습니다.

-그런데 나 하나 때문에 여러분들이 힘들어졌군요.

-미안합니다. 면목이 없습니다.

-후...감옥은 54년만이군요.. 나이 80이 다 돼서 가다니...

 

이시형

-아... 아버지.. 크흡...엉엉엉

 

이명박

-왜 이렇게 나약한게냐.

-강해져야 한다.

 

비서

-가카! 검사들이 도착했습니다!!

 

이명박

-!!

-검사들을 집에 들어오게 할 이유가 없다.

-직접 나가겠다.

 

============================================================

 

강해져야지 너도 들어가야할텐데.

 

아빠는 두번째지만 넌 감옥생활 처음일거 아니니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