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맘을 지지하시는 분들이 말하실때
그 지역에 사는 고양이들을 데려다 캣맘이 기른다고해서, 혹은 고양이를 죽인다고 해서
고양이가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다른 영역을 차지하고 있던 고양이가 들어와서
결국 개체수는 유지된다고 말하시는데요.
제 생각에는 그 영역이라는게 결국 동물에게는 인간의 프라이버시의 개념보다는 먹고사니즘의 문제라
어떤 영역에서 먹고살 수 있는 먹이가 늘어나면 그 영역에 발붙이게 되는 고양이의 숫자가 늘어날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제 생각이 맞는지 모르겠어서 질문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