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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수능의 비밀
게시물ID : panic_121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amborghini
추천 : 2
조회수 : 263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2/12 13:48:12
수능은 약 두달전~한달전부터 대학교수들을 초빙하여

호텔에서 감시하면서 문제가 출제된다.

 

수능 출제위원으로 선정되면 문제가 유출될 위험을 피하기 위해

전화나 편지같은건 절대 금지되고

 밖으로 버려지는 쓰레기도 하나하나 다 검사한다.

물론 음식물 찌꺼기까지 분해해서 검사하게된다. 

마지막으로 고등학교 선생님들 몇분을 또 뽑아 

과연 이번해의 고등학생들이 풀 수 있는지 교사들이 풀어보면 

그걸로 끝나게되 수능이 끝나면 잡혀있던(감금) 

교수들과 교사들이 풀려나

(또 집안가족 중에 수험생이 있으면 절대 출제 위원이 될 수 없어)

가족들과 전화 통화도 1:1로 못함 중간에 제3자가 메모지에 적어서

전해주는 방식으로 전화를 하게된다.

 

참고로 수능기간에 갑자기 선생님이 실종되어 출장따위를 말한다면 

수능 문제 출제자로 뽑혀서 납치된 것이라고 해요

자기가 수능출제위원인거 알게되면 

수능문제유형이 빠져나갈 우려가있어서 그때되서야 알게된다고.

 

데려갈때는 진짜로 검은선탠된 차가 와서

그냥 데려간다.


대신 수능출제위원으로 뽑히면 주는 돈이 어마어마하다고..

 

/RE

 저거 풀려날 쯤에 교수님들이 문앞에서 옹기종기 모여갖고 빨리 

집에 보내달라고 그런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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