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니 닌게에 2월 22일에
젤다 시작한다고 글 썼었네요
현재 95시간 정도 플레이에
사당 83개
코록씨 198개
코끼리 - 새 신수 얻었습니다
한 지역 타워 열면 그 지역 사당 및
사이드 퀘스트는 거의 다 하고
다른 지역으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이제 도마뱀 지역 타워 열어놨어요
아직 열지 않은 타워가 4개 정도 있는거 같아요
(맵 아래지역은 어두컴컴)
하다보니 하트가 어느 정도 쌓였길래
마스터소드 뽑고 검의 시련도 끝냈습니다
그러면서 게임이 점점 산으로 가버리네요
젤다 따위 잊은지 오래에요!
무한 화살 파밍도 하고
강화 재료 틈틈이 모아 놓는다고
용뿔 파밍 + 가디언만 잡고 끄는 날도 있네요
요즘엔 90시간 만에 처음 잡아본 라이넬 잡는
재미에 빠졌습니다
지금 당장 엔딩 봐도
라오어 & 위쳐3랑 같이 인생 게임 중 하나 될텐데
아직도 지금까지 한 것 만큼 즐길게 남아서 정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