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프랑스령 기아나
프랑스령 기아나는 대항해시대때부터 식민지가된 아주 오래된 식민지인데
원래는 스페인땅이었다가 네덜란드가 뺏고 나중에 프랑스가
네덜란드한테 강을 경계로해서 동쪽을 사들이면서 프랑스의 식민지가됬어.
그리고 기아나 고원은 유럽 열강들에 의해 다섯개로 등분되었는데
영국령은 가이아나로 네덜란드령은 수리남으로 독립하고 스페인령은 베네수엘라로 통합되고 포르투갈령은 브라질에 통합되었어
스페인
스페인령 카나리아 제도
카나리아 제도는 옛날 스페인의 식민지였던 서사하라의 서쪽해안가에 위치해있는데
카나리아 제도의 이름은 카나리아가 살아서가 아니라 개들의 섬이라는 라틴어인
인술라 카나리아에서 따온단어로 프레사 카나리오라는 개들이 많이살아서
붙여진이름이래
건물들이 대부분 하얗게되있는데 이건 본토인 스페인양식의 영향도있지만
햇빛이 너무 강하기때문에 이렇게 짓게되었다고함
영국
영국령 버진아일랜드
영국령 버진아일랜드도 원래는 네덜란드령이었다가 네덜란드 서인도회사가 철수하면서
버려진 섬을 1672년 영국이 점유하면서 영국령 버진아일랜드가 되
사실 영국령 버진아일랜드는 버진아일랜드의 동쪽만을 일컫는말인데
서쪽 버진아일랜드는 원래 덴마크가 가지고있었지만 나중에 미국한테 팔아버리면서
미국령 버진아일랜드가되었어 또 영국은 이 섬을 자기들이 직접 개척하지않고 흑인노예를 들여와서 개척했기때문에
영국이 가졌던 다른 카리브해 식민지처럼 흑인이 전체인구의 80%나 차지해
포르투갈
포르투갈령 아조레스 제도
여기는 포르투갈 서쪽에 위치한 섬으로 식민지의 역사가 매우매우 오래되었는데
1427년에 포르투갈령이 되었지만 계속 무인도로 사람이 살지않다가
1439년부터 사람이 정착하기 시작해서 현재인구는 24만명 정도로 꽤 많은편이야
네덜란드
네덜란드령 안틸레스 제도
네덜란드령 안틸레스제도는 1634년에 네덜란드의 식민지가되었어
그리고 이 섬들만의 특징이 하나있는데 유럽 열강들이 아메리카에
식민지를 개척할때 아프리카로 부터 흑인노예를 들여와서 노예한테 강제적으로 개척을시켰기때문에
흑인 인구가 많고 백인한테 혹사를 당해서 지배국과 사이가 좋지않았기때문에 프랑스령이나 영국령의 섬들은 바베이도스같은
작은 섬나라로 독립한데 비해서 네덜란드는 개척을 비교적 천천히 했던편이고
적어도 이지역에서는 흑인노예나 원주민들을 탄압하거나 혹사시키지 않았기때문에
건물에서도 네덜란드 양식이 많이 남아있고 문화도 잘 남아있는편이야
건물만 보면 네덜란드 본토인지 모를정도로 네덜란드의 영향을 강하게받았어
덴마크
그린란드
여기 나와있는 글중에서 가장 오래된 식민지로 985년경에 노르웨이의 식민지가되었다가
1380년에 노르웨이가 덴마크에게 지배를 받게되면서 덴마크의 식민지가되었어
그런데 재밌는게 이웃한 섬인 아이슬란드는 풀이많고 비교적 따듯한데 비해서
그린란드는 이름과달리 얼음이 많고 매우 춥기때문에 두 섬의 이름이 바뀌었다고들해
출처 - 쭉빵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