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프께서 너무 일을 잘 열심히 하셔서 요즘은 하루하루가 너무 스펙타클하고 나날이 국운이 상승하는게 느껴집니다. (이제 내 운만 상승하면 되는데...)
그래서 하루하루가 아깝기까지 합니다. 그래서 봤더니 1508일 남았다네요.
얼마전까지만해도 5년 금방 갈텐데 이러다 문프 임기 끝나면 또 어찌될까 싶고 그랬는데... 요즘 봐서는 저 ㅅㄲ들이 내년까지 버틸 수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돕니다.
그러다 아침에 문득 든 생각이.. 쥐닭 때 우리 하루하루가 알마나 ㅈ같고 길고 안 갔습니까? 저 ㅅㄲ들 요즘 심정이 과연 그 때 우리 같을까? 그럼 시시각각 조여오는 법망에 내 차례는 언제 올까 하루하루가 얼마나 가시방석이고 시간이 너무 안가고 그러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드니까 갑자기 너무 시원하고 꼬시고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