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지금 진지하다. 궁서체다.
대구 시민 싸잡아 욕한 적 없다.
권영진 너한테 욕하는거다.
정부 지원금은 어쩌고 봉사자한테 컵밥 준 너 욕하는거다.
아무 짓도 안하고 정부 지원금만 달라는 너 욕하는거다.
신천지 폐쇄 가혹하다고 한 적 없다.
국민들이 빨리 폐쇄해달라고 목소리 높인게 벌써 한달이 넘었다.
(31번 확진자 나온 날이 2월 18일이다)
이제 와서 신천지 폐쇄한다고 생색내냐.
다른 시도는 한달 전에 다 폐쇄했다.
어디 다른 별에 살다왔나?
그동안 "가혹하다"는 의견 밖에 안들렸나? 주변에 신천지 밖에 없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