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글 썼는데 지웠습니다.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게시물ID : nagasu_14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눈팅시대
추천 : 2
조회수 : 47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06/19 21:03:54
2ch 한글게시판에 가보면 혐한 흐름 쩝니다.

거기는 팩트를 던져도 씹히고 보고싶은 것만 보며 싫어하는건 우리 권리인데 뭐가 문제냐 그럽니다.
팩트를 반박하던 논리와 충돌하건간에 상관 없습니다. 어차피 그들에게 싫은건 싫은건데요.
뭐 사실 그들이 싫어하건 말건 전 상관 없습니다. 안말려들면 되는 문제일지도 모르니까요.
뭐라고 반박해보면, 참 교묘하고 교활하고 약았습니다. 반박하려다 울화통만 터지고 나오게 되죠.
그러면 그들은 남아서 낄낄거립니다. 내가 이겼다 이러면서요. 대단한 정신승리죠.

한글게시판에 유저가 늘어나도 별 상관 안써도 됩니다. 모든 일본인이 다 혐한 게시판에 글 쓰는건 아닐테니까요. 그리고 그 사람들 늘어나건 말건 제가 한국에서 겪는 불편은 없으니까요. 그냥 그렇게 끈적거리고 음습한 사람들이 모인데가 혐한 게시판입니다.

비슷한 곳의 경우가 특정 아이돌 팬 사이트에서 열애설 터졌을 떄 감정이 있겠군요.
또.. 음.. 루저 논란 있었을 때 몰지각한 여초 사이트 같은데서 루저남성 증오할 때도 이런 분위기였던 것 같습니다.

제 친구 하나도 옥주현에 대한 감정이 별로 안좋습니다. 나가수를 보기 싫다 그러더군요. 감동을 같이 나눌 사람이 적어진다는 것은 아쉬운 일이네요..

하지만 소통을 위해 일단 누구를 같이 미워하자. 이런건 조금 무섭습니다. 끈적해지기 싫어서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