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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기자의 글을 보니 참으로 신문사의 미래가 걱정된다..
게시물ID : sisa_10355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몬자몽주스
추천 : 128
조회수 : 7483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8/03/25 05:27:09
물론 피해자 ㄱ씨는 정확한 성추행 피해 시간을 밝히지 못하고 있다. ㄱ씨는 정봉주 전 의원의 기자회견 이후 <프레시안>에 보낸 입장문에서 “제가 렉싱턴 호텔 1층 카페를 정확히 기억하고 있는 이유 중 하나는 정 전 의원이 저에게 문자로 ‘렉싱턴 호텔 1층 카페, 0시, 예약자명 000’이라고 문자를 보내왔기 때문입니다”라고만 밝혔다. 이후 정봉주 전 의원이 계속해서 특정 시간을 거론하며 반박했지만, ㄱ씨는 폭로한 지 20일 가까운 시간이 지났음에도 정확한 피해 시간은 밝히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최소한 피해자 ㄱ씨는 현재까지 한 번도 성추행 피해 진술의 일관성을 잃은 적이 없다.

현재까지 사실로 확인된 건, 정봉주 전 의원의 세 가지 해명 오류로 무너진 진술 일관성, 민국파 정대일 씨의 한 가지 오류, 그리고 피해자의 일관된 성추행 피해 진술인 셈이다.

박다해 기자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837512.html?_fr=mt2#csidx2abbe38d1755a8e8fd59b400fca412e 

자기가 쓴 글을 보고도 자신의 실수를 모른단 말인가?
20일이 지나도록 정확한 피해시간조차 특정하지 못한 피해자가 일관된 성추행 진술을 하고있다고?
정확히 말하면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사람은, 성추행 시간을 특정하지 못한게 아니라..말이 매번 바뀌었다..
성추행 당했다는 날짜 시간 장소 등등이 매번 바뀌었지 않은가??
현재까지 가장 일관성이 없는 것이야말로 그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여자의 진술이라고!!..이 멍청한 기자야..

정봉주는 사진을 동원해서 7년전 부정확했던 시간기억을
점점 정확하게 맞춰가고 있는 중이고..그런데 
그걸 "진술의 일관성"을 잃었다고?

이건 마치..
7년전에 우리가 경포대 갔었지?.,어디 사진을 찾아보자..
아니다.. 당시 사진을 보니까 경포대가 아니라 화진포를 갔었네..하니까
"당신의 진술은 일관성을 잃었습니다..당신은 거짓말쟁이.." 하는 격이네!!

아무리 읽어봐도 기자가 쓸만한 논리는 아니다..
초등학교 학급신문도 이것보단 쓸만한 논리로 만든다..

저기 한겨레 신문..이 사람 정말 정식기자 맞아요? 제발 아니라고 해줘..
뭐 있잖아..대학교 객원기자..인턴기자..독자투고..하여간 그런 사람들..
진짜 정식기자가 맞다면..
한겨레 주주님들..당장 모든 주식을 파십시오..(팔수있는지는 몰라도)
회사의 신뢰성과 미래가 매우 위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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