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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민인 저는 경선에서 승리하신분을 적극 지지하겠습니다..
게시물ID : sisa_10355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루이스77
추천 : 16/5
조회수 : 968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8/03/25 09:39:54
이재명시장의 지지세력인 손가혁들에게 저도 많은 괴롭힘을 받았습니다..

도저히 참지 못하겠어서 페북같은 경우는 손가혁의 손자 냄새만 나도 다 폐삭하고 그랬죠..ㅎ

손가혁에 대해 안타까웠던 점은 그 구성원 내에 안빠들이나 반문세력들이 침입해서 대선후보경선이 아니라

대선 본선에서 문통의 경쟁력을 떨어트리기 위해 공작을 하는 모습이 빤히 보였음에도 스스로 자정노력을

하지 않는것이었습니다..말 그대로 경선에서 이기기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는 더티한 모습들을 적나라하게 

보여줬고 그게 지금까지도 이재명시장의 발목을 잡고 있는것이죠...

이재명시장이 더 크기 위해서는 경기도지사만 보지말고 야권의 큰 정치인이 되려는 노력을 하셔야 합니다.

노통과 문통을 연구하고 본받으려는 노력을 하셔야 합니다..두분이 어떻게 큰 정치인이 되고 대통령이 되셨는지를

잘 연구하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전해철의원의 경우에는 한가지 의구심이 있습니다..

바로 국회 의석수인데요...지금 경남도지사로 출마할까 말까 고민중이신 김경수의원의 경우에도 

결단을 못하는게 국회 의석수때문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남의 이개호의원은 몇년간 준비해오던 전남지사 도전을 국회의석수문제로 포기했습니다.

선당후사의 본받을만한 모습으로 이개호의원님을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왜 전해철의원에겐 이런 지적이 안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두분 다 훌륭하신 분들이라서 왈가왈부할 생각은 없습니다..

먹고사는 일도 바빠서 경선에서 머리 아프게 이것저것 따질 생각도 없습니다..

다만 서로 네거티브가 아닌 포지티브한 정책대결로 원팀이 되어서 승리하신 분께 우리집 세표를 드리겠습니다.

따뜻한 봄날에 열릴 후보경선이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따뜻하고 미래 지향적인 경쟁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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