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을삼킨뱀이 움직이지 못해서 소방대원한테 붙잡혔다던데.. 만약 이뱀은 안붙잡혔다면 삼킨양한마리로 1년은 아무것도 안먹고 살수있는 에너지원이 될뻔했네요 아나콘다 같이 큰뱀은 닭이나 오리 한마리만 먹어도 6개월동안 아무것도 안먹어도 생존가능하기때문에 그리고 저뱀이 어떻게 입으로 삼켰을까 하는 의문이 있을텐데.. 뱀은 큰먹이를 먹을때 턱을 좌우로 분리시켜서 먹는다네요.. 그리고 먹이를 삼켜도 위험이 닥치면 먹은걸 토해내서 도망가는데 ..저건 너무커서 뱉지 못한거같네요.. 불쌍한 뱀같으니.. 자연의 섭리를 그냥 놔둬야 할텐데 구지 잡아서 뭐할려는지 의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