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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영진 기자] 가수 싸이의 신곡 '젠틀맨'이 아이튠즈 종합차트 8위에 진입했다.




'젠틀맨'은 14일 오전 8시 현재 아이튠즈 종합차트에서 리한나 '스테이(Stay)', 윌아이엠 '스크림앤샤우트(Scream & Shout)', 저스틴 팀버레이크 '미러스(Mirrors)'의 뒤를 이어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국가 별 아이튠즈 차트를 보면 '젠틀맨'은 25개 국가에서 톱10에 진입한 상황. 특히 핀란드, 베트남,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7개 국가에서는 1위를 달리고 있다.












이 밖에 프랑스에서 14위, 영국, 오스트리아에서 16위, 캐나다 22위, 미국에서는 50위를 기록했다.




지난 12일 총 119개 국가 별로 자정을 기해 발표된 '젠틀맨'은 13일 해당 곡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후 한층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싸이는 13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한 단독콘서트 '해프닝'을 통해 '젠틀맨'의 뮤직비디오를 최초로 공개했으며 이날 오후 9시 유튜브 공식 채널에 이를 게재했다.




'젠틀맨'은 글로벌 음악 시장을 조준한 곡으로 영어, 한국어를 혼용해 가사를 만들었다. 듣는 사람 누구나 친근감을 가질 수 있도록 같은 가사를 반복적으로 배치, 양을 최소화했다. 특히 클라이막스로 향하면서 치닫는 후크의 강렬함이 곡의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만든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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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뮤비기사엔 일베ㅂ충이 아닐까 싶을정도로
심한 악플들 천지던데...

여성비하라는 악플 많던데

여자 뺨때리는 장면만 있어도 가루만들기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