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추천 한방 누르시고 시작하세요.
그래야 사람들 많이 참석하니까.

저는 설기현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돌파는 크게 위력적은 아니었지만 오른쪽 크로스는 일품이었죠.
거기다 전반 시작하자 마자 한골 넣어 분위기 업 시켜줬고 총 골 2개에 어시스트 1개의 공격포인트를 올렸습니다.

사족으로 숨은 공신은 김남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몇번 실수는 했지만 김남일의 중앙에서 공격진으로의 패스나 크로스는 흡사 베컴을 보는듯 했습니다.
거의 정확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