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하지만 저는 다른의미로 앞으로 평생을 살면서 오늘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위국헌신 군인본분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순국하신 안중근의사님
저또한 5년이라는 군생활을 하면서 항상 이말을 신념으로 삼으며 군복무에 임했습니다.
그리고 2010년의 오늘 제가 소속되어있던 어느 해안 소초의 9시30분경 저는 저녘점호를하면서
소대원들이 챙겨주는 생일축하를 받던도중 상황병이 생활관으로 들어와 TV를 켜고 속보를 보게되었습니다.
뉴스속보에는 앞으로 제가 안중근 의사님과 더불어 잊지못할
47인의 조국을 위해 순국하신 용사들이 제가슴과 기억에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이세상 조국을 위해 순국하신 그들을 가족들과 친지들을 제외하면 많은사람이 오늘을 잊어갈것입니다.
하지만 적어도 저는 목숨이 다하는 날까지 오늘날 조국을 위하여 목숨을 잃으신 영웅들을 영원히 기억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