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만난 친언니가 얼굴이 번쩍번쩍 영롱하길래
뭘 발랐느냐 물어봤더니 INGLOT 이라는 듣도보도못한 회사의 일루미네이터를 보여줍니다. 
검색해보니 그래도 코스메틱 좋아하시는분들은 익히 알고계신 것 같더라고요

개인적으로 겔랑 이런거 은은한 광채니 뭐니 써봐도
티가 잘 안나서 귀찮으면 생략하기 일쑤더라고요
근데 얜 티나요
티나는데 영롱함

개취일 수 있는데 혹시 광채화장(?) 좋아하시면
가까운 잉글롯에 내점해보세여
(광고 맞아여 근데 잉글롯에서 돈은 안 받았..)
언니가 쓴건 63호라고 합니다

홈페이지가서 결제하고 오는 길에 잠시 들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