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고민게에 써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자살에 대한 글 아닙니당~!
저는 지금 현재에 만족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음악도 많이 듣고, 먹고싶은 음식도 많이 먹구요, 잠도 많이 자구요...
그냥 전 어릴때부터, 초딩쯤때부터 막연하게 '죽으면 대체 어떻게 되는걸까?' 하고 죽은 뒤를 상상하게 됩니다.
천국과 지옥이 있을지, 아니면 정말 환생?을 하는지, 아니면 그냥 아무것도 없는지...
근데 솔직히 또 죽기는 무서워요 ㅋㅋ 어떻게 죽든 늙어서 자면서 죽는거빼면 아플거같아서... 그래서 자살글은 아닙니다.
호기심이 많아서 이런생각을 하는건지, 아니면 모든 사람들이 다 이런생각을 하며 살아가는건지 궁금합니다.
저만 이런생각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