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취준생입니다....
휴 ㅠㅠ 3달째.. 이력서 몇십개 넣엇지만 연락도 안오네요
나이많아서 그런가 여자라서 그런가 고민에 고민만 더해지는 밤입니다.
일할사람없다고 난리칠땐 언제고 어쩐이유에선지 몇십개회사가 연락도 안오는데.. 진짜 착잡하네요
이럴려고 남들보다 2~3배 등록금내면서 전과까지 하면서 내 20대를 대학에 쏟은건가 싶어요
취업 어떻게 준비하고 계시나요?
학교졸업하면서 바로 취직했던터라 준비해본적이 없어서요..
경력이 좀 부족하긴 한데..
사실 친구한테는 쪽팔려서 물어보기도 싫으네요..
이미 지 살길 찾아 잘 살고 있는 친구들이 내 고민 알아줄리도 없고요...
자소서 이력서는 당연한거고.. 혹시 토익 영어회화나 이런거 준비하시나요?
약간 상실감, 자괴감 들때 어떻게 대처하시는지...?
취준생여러분 어떻게 지내고 계신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