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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왔다눔.
게시물ID : fashion_1432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신상털려재갑
추천 : 26
조회수 : 1191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5/02/12 01:45:29

오랜만에 나눔들고 와싸ㅃ!와쌉와쌉!!!!!!!!


옷 몇개 정리하다가 사놓고 왜 입지를 못하니 옷들을

나눔하려 왔어요;)


1. 마치 우리 코코냥 같이 보돌보돌한 자켓인듯 자켓아닌 그런 옷

IMG_1424.JPG

크림색입니다. 털 촉감이 흐헤헤헤ㅔ 좋아요 보돌보돌 폭신폭신 마치 내 살같이..?

옷 앞에 잠그는 것은 특이하게 레이스 리본끈으로 되있습니다.


눔하게 된 이유는 .....


나 이거 한번 입었는데, 내키가 164인데,

어깨가 수영도 안한주제에 어깨가 넓어서 그런지 소매길이가 나에게 9부..

어깨는 그냥깡패인데 이거입으니까 마치 내사랑 지창욱같은 어깨 개깡패..


그냥 마르신 분이 입으셔야 될듯..

어깨도 없고 그런 여리여리한 여성여성분들 있잖아요?

44-55사이즈 사이, 저와다른 생명체.. 가져가주세요 ㅠㅠ

IMG_1425.JPG



2. 보돌보돌 따수운 소재의 크림핑크색 에이라인 원피스인가?

IMG_1426.JPG

난 분명 여리여리한 에이라인 원피스 일 줄 알고 구입하였지.

하지만 내가 이옷을 입는순간 엉둥이가 까꿍?

왜? 왜때문에?

엉덩이와 허벅지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헤메이던 옷..

본인 키 164.. 저보다 저 작으신 분이거나 스몰스몰하신 분이 입으시면 원피스가 되지 않을까요..

(원피스가 안될 수도.. 근데 저 안에 흰색 핫팬츠 입으면 까꿍거리는 것이 귀여움.)

IMG_1427.JPG



3. 차콜색상 골지 가을겨울용 도돔한 소개의 개쫄티

IMG_1428.JPG

나 이거 입어보지도 못했네..

분명 목을 넣었는데 그 이상 들어가지를 않네..

길이는 길어보이지만 엉덩이 와 허리 사이 쯤.. 될듯.

사이즈는 44-마른55 언니가 입어야 들어갈듯 싶네..


분명 직접 보고산건데.. 내가 내 몸뚱이를 과소평가한 옷.

무튼 골지위로 두툼두툼 무언가 있어 따실듯.

IMG_1429.JPG




4. 화이트색상(야악간 크림) 골지 가을겨울용 도돔한 소개의 개쫄티.

위 내용과 같습니다.
같은옷 다른색상 예압.


IMG_1430.JPG
IMG_1431.JPG



5. 자크 흰 쫄티. 너마저..

IMG_1433.JPG

한번 입으려 목까지 넣었다가 위와 같은 이유로 입지를 못했으나
파우더가 조금 묻어 빨아 넣어둔 아이. (지워졌어요^^)

길이는 허리와 엉덩이 그 어딘가.

사이즈는 위와 같이 44-마른55 언니가 입어야할듯..뿅





총 5개의 옷 나눔합니다.

옷들이 다 44-마른55가 입어야 되는 옷들이기도 하고,..

사실은 귀차니즘 본인..헤헤


되도록 한분이 모두 가져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_*

원하지 않으시는 옷은 말씀해 주시면 고이 빼서 보내드릴게요.


나눔의 조건은..

1.별거 아닌 내옷 예쁘게 잘 입어주실 분.

2. 고양이를 키우는 관계로 냥이털이 같이 배송될 수 있다는 것을 용서해주실 분.

(열심히 제거해 보내도 내방은 공기마저 냥이털..)

3. 귀찮더라도 나눔후기 올려주실 분.

(후기보는 맛..기분좋은 맛.헤헤)

4.착불이라도 괜찮으신 분.ㅜ_ㅜ

5. 메일확인 잘 해주실 분.

주소 답메일 기다리다 목빠진적이 한두번이 아니오 ㅜㅜ


아래 댓글로 메일주소 남겨주시면 메일 날려 드립니다 숑숑

당첨은 목요일 오후쯤..

배송은 아마 금요일 저녁 편의점 택배로 보내드립니다!


그럼......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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