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일부발췌>
(도쿄=연합뉴스) 최이락 특파원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28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중국 방문과 관련해 "중대한 관심을 갖고 (배경 등에 대해) 정보 수집과 분석을 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아베 총리의 이런 발언은 일본 정부가 중국 측으로부터도 김정은 위원장의 방중 및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과의 정상회담 개최에 대해 사전 통보를 받지 못했음을 분명히 한 것이다.....
미국이 중국측으로부터 김 위원장의 방중을 사전에 통보받은 것으로 알려진 만큼 아베 총리의 이런 발언은 최근 한반도를 둘러싸고 일본만 소외되는 '재팬 패싱' 논란을 증폭시킬 것으로 보인다.
(기사발췌는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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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일본이 이웃나라에게 자주 "설명을 요구"하네요.
TV뉴스로 방금 연합뉴스 보도를 보니 한국은 중국으로부터 사전통보를 받았다고 합니다(북한측에 대한 배려로 한국쪽에서 김정은이 방문한 것이라고 미리 언론에 흘리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중국이 일본에는 사전통보를 하지 않았다네요...
이렇게 남과 북이 단합하면, 일본은 자꾸 몸값이 떨어집니다.
아래 사진은 일본이 식민지 통치시절 일본군인들이 누가 더 많이 식민지 사람들을 목을 많이 베는지 경쟁한 것을 보도한 기사입니다.인간의 목을 106명 쳤다 105명 쳤다하며 자랑스럽게 경쟁하고 있습니다.
이런 잔악한 죄악에 대해 제대로 사죄하지 않는 일본이야말로 정상국가가 아닙니다.
이런 일본은 이웃나라로부터 대접받을 자격없다!
앞으로도 남과 북이 단합하여 일본은 앞으로도 미국에게만 목을 메는 편향적 외교구도로 굴러떨어지도록 유도해 나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