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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0368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athos★
추천 : 6
조회수 : 59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3/28 17:44:49
다른 이슈나 사안은 잘 몰라도.
관심없었고. 어려웠어도 조금 더 잘알아서
누구에게라도 사실을 전해주고 싶은 마음에
공부하고 목소리를 내고. 그렇게. .
내가 이렇게 되고자 했던 그렇게 다짐하게 했던
세월호.아이들. 그날 있었던 일.
그런데도 저는 이일에 관해서 만큼은. 잘. 도무지.
어떤 내용이든 읽기 시작만 하면 가슴이 뛰고
눈물이 흘러 내려서.. 너무 비겁하죠.
그래도 차근 차근 검찰에서 오늘 발표한..
우리 모두 짐작하고 있었고. 그러기에 더 소리 높혀
박근혜가 물러나길 바랬었죠. 정부는 숨기고 짜맞추고.
거짓말하기 바쁘고. 역시나 대통령은. 이 나라 정부는
아무것도 한게 없다는게 밝혀졌습니다.
그냥. 화 내고 분노하고 에서는 끝내면 안될거 같아요
그날 일분 일초까지 알아야겠어요. 우리들이
티비 앞에서 제발 구조 되기를 빌고 또 빌고 있을때
정부는 도대체 어떻게 돌아간건지. 책임 질 사람 있다면
단 한 사람도 빼놓지 않고 낱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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