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과 올해의 패션차이 ㅋㅋㅋㅋㅋ
5년 동안 옷을 제대로 안 샀더니 다 낡고 헤지고 옛날 옷들이라
나중에 입을 옷들이 진짜로 안보이더라고요 ㅋㅋ
오늘도 노란 자켓 입었더니 맥크리 태진아 같다며 욕한 친구 덕분에
기부할 옷들이 하나둘 늘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부츠와 자켓도 첨 사보고 ㅋㅋㅋㅋ 동그란 안경도 첨 사보네요 ㅋ
작년부터 옵치에 빠졌는데 친구들 만나는 재미에 끊질 못하고 있습니다 ㅠ ㅁ ㅠ ㅋㅋㅋ
경쟁전에는 큰 도움 안되는 친구인데 코디에는 많은 도움을 주네여 ㅋㅋ
여러분도 옵치에서 만난 좋은 친구가 있는지?ㅎㅎㅎㅎ
(참고로 전 힐러유저 ㅋㅋ 친구도 힐러유저 ㅋㅋ 둘이 듀오로 경쟁하면 터짐, 그러나 멘탈은 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