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 프리큐어의 42화
코너에 몰릴대로 몰리고 난 뒤 터져나오는 블랙의 분노라든지
SS프리큐어 고얀과 최종전투 공중전투가 뭔지 보여주죠 ㅎㄷㄷ함
하트캐치에서 문라이트의 부활 장면
사바쿠와의 최종전에서 증오를 누르고
머리는 차갑게 가슴은 뜨겁게라는 말이 뭔지를 보여주고요
스마일 프리큐어에서 잡혀간 캔디를 구하기 위해
다섯 친구가 힘내는 장면은 다시 봐도 대단해요
소년애니에서도 이런 장면은 사실 되게 힘들거든요
근데 프리큐어는 작든 크든 매 시리즈마다 열혈감성을 뻥뻥 터뜨려줘서
진짜 재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