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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크나이트 큰 그림 소설
게시물ID : sisa_10372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맑은해
추천 : 17
조회수 : 230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8/03/29 17: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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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공장 박지원 전 대표 말을 참고해서 적어봅니다. 어디까지나 소설입니다.

 자한당은 서울 시장 후보를 제대로 된 인물로 내세우지 않으며 이것은 바미당 혹은 안크나이트 측과 어느 정도 얘기가 되었을 것입니다.
마지못해 안크나이트는 서울시장 후보에 나서며 그 과정에서 바미당 지도부에 지속적으로 바미당 내 큰 인물 특히 유승민 대표에게 지선에 나와달라고 요청할 것입니다.
 유승민 대표는 끝까지 거절하고 홀로 지선에 뛰어든 안크나이트는 유의미한 득표율을 획득하며(최소한 지선 시점에서 바미당 지지율보다 많이 높은..) 선전을 하지만 민주당 후보에게 서울 시장을 내주게 됩니다.
 서울 지역외에 대부분의 지역에서 바미당은 참패를 하게 되며 이것은 지도부 책임론에 도달하게 될 것입니다. 지도부가 책임지는 모습을 보이지 않으면 안크나이트 측에서 자신은 당을 위해 지선을 나왔는데 아무것도 책임지려하지 않는 지도부를 향해 쓴소리를 내뱉습니다. 결국 바미당내 여론에 의해서 공동대표는 직을 유지하기 힘들게되고 직을 내놓습니다.
 차기 당대표 선거에서 안크나이트는 절반 이상의 득표로 바미당 차기리더가 됩니다. 강력한 지지를 바탕으로 안크나이트는 보수는 하나로 뭉쳐야 한다면서 지선 이전부터 서로 어느 정도 공감을 하고 있던 모당과 합당을 제안하고......

 이대로 흘러가서 다음 대선에 유일한 보수 단독 후보로 나오는 큰 그림을 지금 시점에서 그리고 있지 않을까 소설로 써봅니다. 바미당 지지자 여러분 민주당에서 그분이 나갔을 때 많은 분들이 시원섭섭해하셨습니다. 이제 체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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