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안듣는 강아지를 많죠? 우리 애도 그래요.
말 안들어서 짜증도 내고 혼도 내도 소용없고 키우기 힘들어요.
그래도 이쁜짓 할때나 저 집에 왔을때 격하게 반겨주는 거 보면 키우길 잘했다는 생각도 들어요.
인터넷/TV등의 애견 영상들 보다가, 짜증낸거 반성하는 중입니다.
앞으로 좀더 잘해줘야겠어요.
ps. 아래 영상은 한국반려동물관리협회 사이트에서 퍼왔어요. 사이트 아래 무료강좌에 보면 있더군요.
반려동물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드네요..
영상 보고 눈물도 좀 나고.. 우리 애들한테 좀 더 잘해줘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