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듣는데 이선희 조용필등과 같이 간다기에 뭔가 잘하나보다 그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더랬죠 근데 긴시간 잠자코 있다가 하루전에 못간다고 언론통해 알렸다는 소식을 접했어요 심했죠 이건... 문정부를 만들고 지지하고 성공을 바라는 한 사람으로서 마음상하는 일입니다 민족의 숙원인 통일에 한발자국이라도 나가보려 수많은 사람들이 저토록 노력하고 힘을 모으고 있는데, 북에 가족을 두고 언제나 만날까 하루하루를 피말리게 기다리는 사람들은 요즘 얼마나 숨죽며 뉴스를 보고있을까 이런생각을 하면 한숨부터 나옵니다
sm입장에서 이번 일이 소탐대실이 될거란걸 모르고 있을까요? 알고도 재뿌리는 식이라면 그에 맞는 대우를 해줘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