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0대 여친은 20대 5살차이나는 커플입니당
첫 잉야는 만난지 한달만에 여행 다녀오면서 하구
그 뒤로는 많은 대화 끝에 여친도 저만큼이나 많은 성욕의 소유자라는 것을 알아버렸습니다
잉야는 주1회 정도 하구있구요
같은패턴, 같은동작.... 하다보니 좋기는하지만 재미가 없어
조그만한 바이브를 인터넷으로 구매하여 가져갔더니
그 바이브에 완전히 마음을 뺏긴듯이 좋아하더라구요. 우리 관계시 꼭 필요한 것처럼..
여친이 좋아하니 저도 만족하지만 속으로는 (이놈에게 내 자리를 뺏겨 나중에는 완전히 저의 자리가 없어지는 것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지금은 조그만 바이브만 사용해 봤지만 여친이 좋아한다면 딜도라던지 그런 종류들도 사용해서 만족시켜 주고싶은 마음입니다
이번에 살까 말까 고민중에 있는데 더 사서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여자분들의 심리가 궁금합니당
(아마 그런 기구들과 사람의것과의 느낌은 비교할 수 없다. 라고 하시겠지만
기구들은 사용하기도 편하고 자기가 원할때마다 가능하니까 남친의 필요성을 잊어버릴까.. 하는 걱정된 마음에 글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