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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수도 반대는 대통령에 대한 불신임 운동" 盧대통령 밝
게시물ID : humordata_1433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vibi
추천 : 3
조회수 : 30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4/07/09 01:23:05
나참 기가차서.. 또 올인 하네.. 머 드라마 올인의 이병헌의 연기를 보구 넘 감동받았나.. 이거 이양반 왜이러는지.. 툭하면 재신임이니 불신이니 인정을 안하니.. 노무현은 먼저 자기잘못부터 돌아봐야하는데.. 지가 무슨 박정희때 독재정권두아니구 지멋대루 할려고만하니.. 그래.. 오죽 노무현이 병신 같았음 고건 국무총리가 사표를 냈을까.. 그사람이 일은 참잘하는데.. 노무현지금 하는짓이.. 수도이전시킬라구 고위관직 지랑 맘맞는놈들 골라 안치더만.. 대표적인게 해찬들이지.. 새끼.. 이런건 대통령 대접해줄 가치가없다.. 지가 먼데 대체 멋대루 지정권을 거니마니 하면서 급하게 수도이전을 하는건가.. 수도이전 반대는아닌데.. 경제도 어려운데.. 그거나 해소하고 할것이지.. 마치 수도이전이 만병 통치약인 마냥 지랄하니영.. 이거참.. 맹박이나 놈현이나.. 참 엿같다 진짜.. 놈현이 이놈은.. 진짜 탄핵 시켜야한다.. 아주 못되먹은 사람이다.. 맨날 국민을 상대로 협박이나 해대니.. ================================= "새 수도 반대는 대통령에 대한 불신임 운동" 盧대통령 밝혀 [중앙일보 최훈.김정욱 기자] 노무현 대통령은 8일 행정수도 이전에 대한 반대주장과 관련, "이 문제가 다시 제기되는 건 정치적인 것"이라며 "나는 이것을 대통령에 대한 불신임 운동 내지 퇴진 운동으로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인천에서 개최된 '인천지역 혁신발전 5개년 계획'토론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한 뒤 "이렇게 국회 동의까지 받은 정책이 무너지면 정부의 정책추진력이 통째로 무너지고 힘 빠진 정부가 무슨 정책을 말하든 다 공허해진다"고 주장했다. 특히 노 대통령은 "지금 행정수도 반대 여론이 모이는데 앞장서서 주도해 가는 기관들이 어떤 기관들인지 한번 보라"면서 "서울 한복판에, 정부 중앙청사 딱 앞에 거대한 빌딩을 가지고 있는 신문사가 아니냐"고 지적했다. 그는 "수도권의 집중된 힘이라는 것은 막강한 기득권과 결합되어 있다"면서 "이건 대단히 정치적인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또 "수십번 (행정수도 이전 관련) 토론회를 했는데 언론들은 보는 체 마는 체하고 부각시키지 않았다"며 "언론이 못 본 체하니 토론을 어디서 하는지 안 하는지 국민은 모르게 됐던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언론사들이 다 외면을 해놓고는 지금 와서 (언론이) 설득이 부족했다, 토론이 부족했다고 하지만 실제는 참여가 부족했던 것"이라며 "국회에서도 시비 없이 다 통과시키지 않았느냐"고 반문했다. 이에 대해 한나라당 전여옥 대변인은 "노 대통령은 영원히 비주류 의식에서 못 벗어나 이 문제까지 언론 탓을 하고 있다"며 "반대하면 퇴진요구라는 부적절한 언행에 국민이 실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민주당과 민노당도 각각 "국민 대다수가 신중한 여론수렴을 원하고 있는 터에 오기를 내비친 부적절한 발언"(장전형 대변인), "대통령직을 거는 모험, 대결, 협박 정치를 중단하라"(김배곤 부대변인)고 논평했다. 최훈.김정욱 기자 [email protected] ▶최훈 기자의 블로그 http://blog.joins.com/choi6215/ - '나와 세상이 통하는 곳'ⓒ 중앙일보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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