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미뤄온 세컨컴 조립을 주말을 맞아 마무리했습니다.
선정리 하다가 귀찮아 대충 마무리한게 좀 걸리긴 하는데 몇가지 자잘한 부품들 더 섭외후 다서 정리해야겠습니다.
AMD 라이젠7 1700, MSI B350M 박격포 아틱, 삼성 DDR4 8기가 19200 2EA,
ASUS DUAL 지포스 GTX1060 O3G D5 3GB, ADATA XPG SX9000 M.2 2280 (512GB),
WD 1TB HDD, 파워는 EVGA 500 BQ 80PLUS BRONZE, 케이스는 BRAVOTEC의 디파이 B45 블랙 화이트 사용했습니다.
메인보드가 박격포 아틱이라 흰색 느낌을 많이 주려고 했었는데 뭐 그래픽카드랑 쿨러가 다 가려버려서 별 느낌이.. ㅎ
CPU 쿨러는 써모랩 TRINITY WHITE LED, 램 방열판은 BRAVOTEC JONSBO NC-1 White RGB 달아줬고
케이스 전면에 200mm 짜리 COOLERTEC IW20020DX-WHITE를 달아주고 케이스 뒷면에 일반 쿨러가 뭔가 아쉬워서
3RSYS FAN MATE로 LED 효과를 줬습니다. 케이스 상단에도 200mm짜리 배기용으로 달까 했는데
전면팬과 CPU 쿨러팬, 케이스 후면 팬이 공기를 원활하게 잘 흡기 후 배기해서 케이스나 CPU, 그래픽카드 온도는 양호하네요.
오른쪽에서 볼때는 괜찮은데 왼쪽은 그래픽카드가 가려서 뭐 그저 그렇습니다.
왼편도 LED 바나 LED 스트랩으로 효과 좀 줘야겠네요. 케이스 특성상 케이블 정리가 좀 버겁네요.
파워는 500W여도 EVGA인데다가 80PLUS 브론즈 인증받은 놈이라 부족함이 없네요. 게다가 사은품으로 장패드도 ㅋㅋ
파워는 500W말고 600W짜리가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750W 밖에 없어서 아쉬웠지만 고급스럽기 그지 없고 성능도 대만족입니다.
게다가 쿨링팬 소리도 안들립니다.
자 이제 오버클럭 하러 갑니다. 시간도 없고 극한까지는 필요없으니 간단하게 해 봐야겠습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