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정치 글이 베스트를 너무 차지한다고 시작된 논쟁으로 보이는데. 그럼 추천수 허들을 높게 만들면 되는 부분입니다. 사이트 이름이 오늘의 유머니깐 유머글만 베스트 올라갈수 있다는건, 이제 모든식당은 단일메뉴만 추천하라는 말과 같습니다. 식당도 고객의 선택에 따라 주요메뉴가 달라지는건 다반사 인데 말이죠. 그리고 이런식이면 유머이외의 갤러리는 만들 필요도 없죠. 아마 이정도의 논리는 그 당시 수없이 나왔을텐데 해결방식이 이런식으로 이상한 결론이 나있는것을 보면 사건해결방안을 어렵게한 이상하게 만든 요소가 분명하게 있었다는 것이겠죠. 아마 그 요소를 고민하고, 다시 우리가 시작할때 잘못된 부분이 먼가 짚고 나가야. 앞으로 미래가 보장된다 봅니다.
현재 베오베 글들이 조회수에 대비해 나오는 추천들이 100어저리 혹은 그 아래 있다는건 그 호응도도 아주 낮다는걸 의미하고 저도 사실 그닥 재미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왜 억지로 소수가 재미있는걸 다수가 취사선택의 자유없이 봐야되는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이건 분명 기괴한형태고 적어도 정치를 얘기하는 시게라면 이정도 일은 스스로 합리적인 방안을 통해 해결하려는 노력을 보여줘야된다 생각합니다.